안녕하세요 ~ 피코소프트 입니다.
오늘은 스타벅스의 바삭한 디저트 3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한 입에 쏙 카스텔라, 하트 파이, 미니 리프파이를 먹어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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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입에 쏙 카스테라
이름 그대로 한입에 쏙! 바삭한 카스테라
카스테라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빵으로 되어있는데, 스타벅스에 판매 중인 한 입에 쏙 카스텔라는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.
먹기좋은 크기의 사각 큐브 형태로 되어있고, 먹으면 버터류 스낵의 맛이 나면서 끝에는 카스테라의 풍미가 느껴져
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. !
별점
★★★★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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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트 파이
달달한 설탕 결정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!
세가지 중에 제일 저의 입맛을 저격한
당도높은 하트파이!
달달한 설탕결정들이 흩뿌려져 페스츄리의 바삭함 + 설탕의 바삭함이 원플러스원으로 바삭한 식감을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이에요.
모양도 하트모양으로 귀엽게 되어있고 바삭한 쿠키류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도 좋아할거같아요!
별점
★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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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리프파이
엄마손파이같은 달짝지근한 맛
먹는 순간 엄마손파이가 생각나는 달짝지근한 맛에 바삭한 식감이 더 가미된 느낌의 파이,
달달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라서 단걸 많이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잘 드실 수 있을거 같아요, 이건 순전히 제 의견ㅎㅎ 당이 11g 정도 있어요.
별점
★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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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블 머스캣 블렌디드
청포도와 적포도의 달콤한 조합!
디저트만 먹기엔 아쉬워서 음료도 함께 먹었습니다 ㅎㅎ
요즘 자몽망고코코프라푸치노 다음으로 자주 먹는 스타벅스 신메뉴인데요.
포도쥬스를 평소에도 좋아하는 편인데 이음료는 제 취향을 완벽히 잘 맞춘 최고의 음료 였어요.
슬러쉬같은 청포도 , 알갱이가 한알한알 느껴지는 적포도
이 두조합이 섞이니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좋아할거 같은 맛이에요.
별점
★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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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스타벅스 디저트와 신메뉴 더블머스캣블랜디드를 먹어봤습니다.
스타벅스는 바삭한 디저트류가 참 잘나오는거 같아요!
적당히 담백하면서 적당히 달달한 중독강한 스타벅스 디저트로
입맛이 당기는 더운 여름 화이팅 하세요 :)